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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is M.

 

M-포토그래피는 단순히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넘어 그 순간의 감정, 본질, 그리고 영혼을 포착합니다. 1954년부터 라이카 M은 역사의 일부였습니다. 라이카 M을 소장하는 것은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를 품는 것과 같습니다. 이 유산은 예술성과 감성, 매력적인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M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시스템입니다. 라이카 M은 전설적인 라이카 브랜드와 그에 걸맞는 디자인, 독일의 견고한 품질로 전 세계 포토그래퍼와 사진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35mm 카메라의 역사로부터 오늘날까지, M은 여전히 M이고 앞으로도 M입니다.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하세요.

라이카 M의 진화,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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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은 1914년 오스카 바르낙이 만든 최초의 35mm 카메라 UR-LEICA와 1925년 LEICA I을 거쳐 1954년 라이카 M3로 처음 탄생했습니다. 70년 동안 진화를 통해 지금의 M11-P가 되었는데요.

 

20년대 포토저널리즘이 꽃피운 뒤, 50년대 라이카 M의 등장으로 매체 역사에 있어서 또 다른 페이지가 쓰여졌습니다. 수많은 포토 저널리스트들이 라이카로 작업해왔으며, 1947년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모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이 설립한 매그넘 포토스의 뛰어난 작가들은 지금까지 라이카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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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으로 촬영한 역사의 상징적인 순간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는 라이카 M

 

 

라이카의 희귀하고 역사적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항상 라이츠 포토그래피카 경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매품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이 카메라의 블랙 페인트 버전은 수집가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데요. 1958년에 처음 출시된 라이카 M2 버전인 라이카 MP2는 테스트 시리즈로 27대만 생산되었는데 그 중 단 6대만이 블랙 페인트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카메라의 예상 가격은 700,000~800,000 유로였는데, 최종 낙찰가는 1,560,000유로(한화 23억 2154만 원)로 낙찰되었습니다. 

 

제44회 라이츠 포토그래피카 경매 자세히 보기

‘Messsuchersystem’에서 가져온 알파벳 M

레인지파인더와 뷰 파인더를 결합한 독일어인 ‘Messsucher’는 모든 라이카 M 모델에 탑재되어 피사체를 넓은 시각으로 담아 더 큰 사진을 완성하도록 해주고 창의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줍니다. 레인지파인더 시스템은 현실 세계의 본질을 담은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장면, 분위기, 찰나의 순간 등 뷰 파인더를 통해 무엇을 포착하든 사진가는 사진을 찍는 행위와 프레임의 일부가 됩니다. 

 

사진가는 뷰 파인더 프레임 바깥에서 일어나는 상황도 볼 수 있는데요.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파인더를 통해서 보는 화면과는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실한 장점입니다. 프레이밍과 선명도 수준 면에서 완성도 높은 사진을 볼 수 있고, 라이카 M의 레인지파인더는 사진가의 예술적 시야를 넓혀줍니다. 

 

"M 카메라는 한쪽 눈을 레인지파인더에 고정하고, 다른 눈으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항상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서 완벽한 카메라라고 생각해요."  -Joel Meyerowitz

 

독일에서 만든 라이카 M

지속가능성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기 훨씬 전부터 라이카 M과 전설적인 M-렌즈는 오래 지속되는 가치의 본보기를 제시했고 이것을 여러 세대 동안 지켜왔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장인정신을 담은 수작업, 최고의 소재만 사용하는 원칙은 탁월한 성능과 놀라울 정도로 오래가는 수명을 보장합니다. 특히 라이카 M 렌즈와 바디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호환성이 뛰어나 1954년에 출시된 렌즈도 최신 라이카 M 디지털 모델에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M의 혁신은 동일한 가치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기술적 정확도와 광학적 정확도의 결합, 그리고 궁극의 신중함은 70년 전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사진가들이 라이카 M-시스템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언제나 중요한 '사이즈'

라이카 M11 바디의 폭은 38.45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라이카 M11은 세계에서 가장 컴팩트한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M-렌즈 역시 마운트와 이미지 플레인(image plane) 간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매우 작고 가볍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작은 M-카메라와 M-렌즈는 여행이나 르포르타주 사진에 적합한 카메라 시스템을 완성합니다.


"제가 라이카 카메라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사용한 이유는 라이카의 인체공학적 균형, 리듬과 광학의 힘 때문입니다." -Ralph Gi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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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P

세계 최초 사진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CAI 기술을 탑재한 M11-P는 상징적인 라이카 레드 닷 로고를 의도적으로 생략하였으며, 우아하고 절제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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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

라이카 M11은 오랜 전통과 기술 혁신을 균형 있게 결합한 마스터피스로 상징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풀프레임 카메라 시스템 중 가장 컴팩트한 카메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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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11 모노크롬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4번째 모노크롬 카메라로 오직 흑백 사진만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사진가들은 모노크롬 카메라와 함께라면 빛과 그림자만으로 자신의 비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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