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이번 사진전 ‘Cats me if u can’ 을 현재 뉴욕에서 활동중인 패션 및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케이티 김(KT Kim, 김경태)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그가 라이카 카메라로 바라본 고양이를담은 작업물이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케이티 김의 고양이는 예쁘거나 탐스러운 대상 그 이상이다. 고양이의 움직임은 케이티 김만의 점선면이된다. 단순히 손동작이 빠르다고 얻을 수 있는 장면이 아닌,고양이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번사진전 작품들은 20여년 전 아날로그 흑백감성을 담아 보는 이들의 시대적 감성을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이티 김(KT Kim, 김경태)
패션 및 다큐멘터리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