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LEICA 2020 : LEICA OSKAR BARNACK AWARD 40th
- AFTER THE RAINBOW 전시에 초대합니다.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담은 사진전 <O! LEICA 2020 : LOBA - AFTER THE RAINBOW>를 제주도에서 진행합니다. 라이카 카메라 글로벌이 매년 진행 중인 국제적인 사진상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이하 LOBA)의 2020년 파이널리스트 12인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 라는 공통적인 주제로 이 사진상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2020년의 기획전은 ‘AFTER THE RAINBOW’를 부제로 정했습니다. 이는 재난과 전쟁 이후의 삶과 같은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비극의 장면들부터, 이것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한 여정까지 만나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담은 전시장은 LOBA 2020의 최종 수상자 루카 로카텔리(Luca Locatelli)와 신인상을 받은 곤잘로 폰세카(Goncalo Fonseca)를 비롯한 12인 파이널리스트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한국인 최초로 LOBA 2020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성남훈 작가의 제주 4.3. 사건을 담아낸 ‘붉은 섬(Red Island)’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각 예약 시간별 인원을 제한합니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으로 아침 저녁 매일 방역을 실행합니다.
 
※ 제주도의 기상 상황에 따라 전시장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화 문의 후 방문을 권장합니다. 
(문의 064-783-0015)
O! LEICA 2020
Leica Oskar Barnack Award 2020
Shortlist 12
Matthew Abbott
Ragnar Axelsson
Giovanni Cocco
Vincent Fournier
Emil Gataullin
Maimouna Guerresi
Luca Locatelli
Davide Monteleone
Hashem Shakeri
Namhun Sung
Anastasia Taylor-Lind
Goncalo Fonseca